'김새론 절친' 김희철 재조명.."음주운전할까봐 車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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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철이 김새론의 절친으로 알려졌기에 해당 발언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재조명됐다.
앞서 김희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김새론과 알고 지낸 지 7~8년 됐다면서 김새론이 초등학생 때부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김새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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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도 모르게 음주운전할까봐 두려워서 자차를 처분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은 방송에서 "술자리 후 대리운전이 안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가까운 거리이고 비가 쏟아지는 날, 설상가상으로 대리운전도 잘 안 잡히면 '바로 앞인데 그냥 갈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순간 음주운전 유혹에 흔들려서 '이러다 사고 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바로 타고 다니던 차를 처분했다. 스케줄 외에는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고 전했다.
김희철이 김새론의 절친으로 알려졌기에 해당 발언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재조명됐다. 앞서 김희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김새론과 알고 지낸 지 7~8년 됐다면서 김새론이 초등학생 때부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김새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채혈 조사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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