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고소장 반려에 분노! 윤복인 "그 애가 날 쳤어"

김혜영 2022. 5.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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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고소장이 반려되자 분노했다.

18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28회에서 남태형(정헌)이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지환(서하준)은 형사가 고소장이 반려됐다고 하자 분노했다.

방송 말미, 남태형이 안경선의 행방을 알게 되는 모습에서 28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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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고소장이 반려되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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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28회에서 남태형(정헌)이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형은 꿈에서 안경선(윤복인)이 “네가 나 차로 쳤잖아!”라고 하며 목을 조르는 꿈을 꿨다. 남태형의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남흥식(장항선)이 그를 깨우며 걱정했다.

우지환(서하준)은 형사가 고소장이 반려됐다고 하자 분노했다. 앞서 우지환이 남태형, 함숙진(이승연)을 상해, 납치, 뺑소니, 감금 등의 혐의로 고소했던 것. 경찰이 증거가 부족하다며 안경선을 데리고 오라 하자, 우지환은 “어머니는 법정에서 뵙게 될 겁니다. 고소장 반려하면 직무 유기로 형사님 고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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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안경선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사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안경선이 “그 애가 자동차로 날 쳤어!”라며 공포에 질려하자, 우지환이 그를 안으며 “괜찮아”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남태형이 안경선의 행방을 알게 되는 모습에서 2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악몽이라니 역시 죄짓고 못사는군”, “또 들켰네”, “우지환 엄마 위험해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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