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테이블 올라가 소변 본 '만취 男' 검거

양윤우 기자 2022. 5. 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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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주점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0시 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점에서 테이블 위로 올라가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성기를 노출하고 업장을 돌아다니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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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인천 한 주점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0시 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점에서 테이블 위로 올라가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업장에 소변을 보기도 했다.

또 A씨는 성기를 노출하고 업장을 돌아다니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주점 측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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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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