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임직원, 동해·여수서 워케이션 진행

조성란 기자 2022. 5. 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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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지난해 선포한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의 일환으로, 동해시와 여수에서 워케이션을 진행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 1차로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해 평창에서 진행한 결과, 당시 참여자 전원이 재참여 및 추천 의사가 있었다"며 "1차 워케이션 이후 높은 직원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고려해 지역과 대상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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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지난해 선포한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의 일환으로, 동해시와 여수에서 워케이션을 진행한다.


1차 평창 워커이션이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워케이션은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고려해 지역과 대상을 확대한다.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동해와 여수에서 진행되며, 워커이션 기간은 1회차 21일까지, 2회차 22일~ 28일 등 각 7일 간이다. 


추첨을 통해 총 120 명을 선정, 워케이션 기간 중 호텔·식사·사무용품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동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관광재단, 동해시와 함께 지역 레저티켓도 지급한다. 또한, 지역 카페를 대관, 사무공간으로 활용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 1차로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해 평창에서 진행한 결과, 당시 참여자 전원이 재참여 및 추천 의사가 있었다"며 "1차 워케이션 이후 높은 직원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고려해 지역과 대상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전혔다.


또 "워케이션은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만큼, 지자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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