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맨유 '포그백', 이번에는 유벤투스 '포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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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이 임박한 폴 포그바(29)를 또 품을 계획이다.
포그바는 2012/2013시즌부터 네 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네 차례 리그 우승을 포함해 코파이탈리아(2회), 이탈리아 슈퍼컵(3회)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품었다.
2016년 8월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맨유로 보내며 1억 500만 유로(1,407억 원)의 짭짤한 이적료를 챙겼다.
독일 키커는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무료로 영입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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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이 임박한 폴 포그바(29)를 또 품을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2년 만에 스쿠데토를 되찾기 위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다시 데려왔지만, 4위에 머물렀다. 코파이탈리아에서 준우승에 머무르는 등 11년 만에 무관이 확정됐다.
이런 유벤투스가 밀라노 형제(2020/2021 인터밀란, 2021/2022시즌 인터밀란 혹은 AC밀란)에게 빼앗길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과거 서로 좋은 추억이 있는 포그바 영입 준비를 하고 있다.
포그바는 2012/2013시즌부터 네 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네 차례 리그 우승을 포함해 코파이탈리아(2회), 이탈리아 슈퍼컵(3회)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품었다.
2016년 8월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맨유로 보내며 1억 500만 유로(1,407억 원)의 짭짤한 이적료를 챙겼다. 그동안 불화설, 이적설, 부상과 부진까지 겹친 포그바의 맨유 생활을 순탄치 않았다.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난다. 공짜로 풀린다.
독일 키커는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무료로 영입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보다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본인에게 좋은 기억도 많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
6년 전 맨유는 ‘포그백’이라는 공식 발표를 했다. 이에 유벤투스로 ‘포그백’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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