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후보, 4050세대 맞춤형 공약발표

안순혁 2022. 5. 18.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는 4050세대를 위한 맞춤형 공약을 18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4050세대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만 50세 이상 대상자의 암검진 본인부담금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진료비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주축 4050세대 힘겨운 시기..."몸과 마음 건강 챙기겠다"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경일 후보사무소 제공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김경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는 4050세대를 위한 맞춤형 공약을 18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4050세대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만 50세 이상 대상자의 암검진 본인부담금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진료비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4050세대가 경력을 살려 다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공 및 지역기업 4050채용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일자리 확대와 인생이모작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전환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통해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100세 시대에 더 넓은 차원의 자기계발과 취미활동 지원을 위한 시설 마련도 약속했다. 정보화 교육과 금융 교육, 창업 교육이 제공되고 도서관, 악기연습실 등이 갖추어진 '시민 평생학습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금 파주 지역경제의 주축인 4050세대 역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약속한 공약 외에도 4050세대들을 더 많이 만나 목소리를 듣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