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신 검사장 2명 배출..한석리(영월)·홍승욱(동해)

노현아 2022. 5. 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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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강원도 출신 검사장 2명이 배출됐다.

법무부가 18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영월 출신의 한석리(53·사법연수원 28기) 법무연수원 총괄교수가 서울서부지검장에, 동해 출신의 홍승욱(49·사법연수원 28기) 서울고검 검사가 수원지검장에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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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석리 서울서부지검장, 홍승욱 수원지검장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강원도 출신 검사장 2명이 배출됐다.

법무부가 18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영월 출신의 한석리(53·사법연수원 28기) 법무연수원 총괄교수가 서울서부지검장에, 동해 출신의 홍승욱(49·사법연수원 28기) 서울고검 검사가 수원지검장에 각각 임명됐다.

한 교수는 춘천지검 강릉지청장과 서울중앙지검 4차장,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등을 거쳤고, 홍 고검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을 거쳐 서울동부지검 차장,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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