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가정폭력 호소하더니 뜬금없는 제품 홍보..문제는 일단락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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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듯한 정황을 공개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평소와 다름없는 광고 협찬 포스팅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 커피 브랜드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쓰는 광고 포스팅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에 앞서 전한 가정폭력 의심 정황은 담겨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조민아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생계를 위한 광고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는 것인지 혹은 가정 문제가 일단락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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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듯한 정황을 공개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평소와 다름없는 광고 협찬 포스팅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 커피 브랜드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쓰는 광고 포스팅을 게시했다.
조민아는 "여름이 다가오기 전 운동을 하거나 식단 조절에 한창인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자세하게 해당 제품을 리뷰했다. 이 게시물에 앞서 전한 가정폭력 의심 정황은 담겨 있지 않았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고 119, 경찰이 왔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인에게 댓글로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라며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조민아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생계를 위한 광고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는 것인지 혹은 가정 문제가 일단락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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