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박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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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이 첫날 '빅매치'로 꼽힌 박결과의 맞대결에서 웃었다.
4조 박현경은 18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첫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박결을 2홀 차로 따돌렸다.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2조 박민지는 전우리를 4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15번 홀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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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박현경은 18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첫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박결을 2홀 차로 따돌렸다. 16번 홀까지 1홀 앞선 뒤 파4 17번 홀에서 약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궈 파에 그친 박결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2조 박민지는 전우리를 4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15번 홀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끝냈다. 박민지는 지난주 끝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11승을 수확했다.
KLPGA 투어 영구시드권자로 이번 대회 전체 1번 시드를 받은 1조 안선주는 안송이와 18홀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박민지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14조 박주영은 오경은에게 7홀 차 완승을 거뒀다. 지난 오프 시즌 결혼한 박주영은 임신 6개월임을 밝히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13조 김지현은 노승희에게 5홀 차 완패를 당하며 첫날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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