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한국 시장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스포츠경향]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플래그십 장거리 기종을 운항하며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프로덕트를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는 하늘 위의 여왕이라 불리는 보잉 747-8 기종을 재도입하여 운항중이다. 기종에는 더 많은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당 기종의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승객은 추가 수수료 지불 시 퍼스트 클래스 좌석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인천~뮌헨 노선은 가장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장거리 노선 기종인 에어버스 350-900 기종으로 계속 운항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포함한 최신 객실 프로덕트를 제공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한국 지사장 레안드로 토니단델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팬데믹 기간에도 한국 노선을 지속적으로 운항하며 한국 승객의 항공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증대하는 항공 수요에 맞춰 공급을 늘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팬데믹 이후 한국의 프리미엄 여행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맞춰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기종 및 객실 프로덕트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유럽 항공사에 맞게 한국 시장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서울~프랑크푸르트 및 서울~뮌헨 두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항공, 스위스 국제 항공, 브뤼셀 항공이 포함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은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항공 그룹으로서 네트워크 항공사(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국제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와 지점간 연결 항공사(유로윙스)로 구성된 여객 부문 그리고 항공 서비스(화물, 정비, 기내식 등) 부문의 세 개의 전략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Lufthansa Group Airlines)는 다양한 협력 항공사와 함께 전 세계 500개 이상 목적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 최대 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선정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유럽 최초 및 유일 5스타 항공사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35년 이상 단항 없이 운항 중이며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으로 두 노선을 통해 유럽 그 이상의 도시로 연결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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