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언련, 토론회 불참한 우범기,강임준 후보 비판

정자형 2022. 5.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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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불참한 후보들을 비판했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와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가 모 방송국 주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두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우위이지만 각각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접촉 의혹과 도의원 금품 제공 의혹을 받고 있어 불참 사유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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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언련, 토론회 불참한 우범기,강임준 후보 비판 이미지

시민사회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불참한 후보들을 비판했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와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가 모 방송국 주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두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우위이지만 각각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접촉 의혹과 도의원 금품 제공 의혹을 받고 있어 불참 사유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민언련은 유권자에게 설명하기를 거부하는 후보는 공직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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