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전방부대서 원인 모를 폭발로 병사 부상..유실지뢰 가능성
보도국 2022. 5. 18. 18:45
육군 전방부대에서 갑작스러운 폭발로 작전 중이던 병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1군단 관할인 서부전선 GOP 일대 전방에서 수목제거 작업을 하던 병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발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해당 병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발가락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유실 지뢰 등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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