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심리검사 해석특강' 진행

박동해 기자 2022. 5.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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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초등학생의 학습 습관 및 동기를 파악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미래적성 탐색을 도와주는 '초등 심리검사 해석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대문구교육비전센터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및 성격 심리검사 상담뿐만 아니라,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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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대문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초등 심리검사 해석특강' 모습(동대문구청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초등학생의 학습 습관 및 동기를 파악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미래적성 탐색을 도와주는 '초등 심리검사 해석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강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에 다니는 학생 2188명이다.

구는 이번 특강에 대해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와 성격적 특징을 파악해 적합한 학습 방법을 찾고 전문강사의 해석을 통해 성격적 특성에 맞는 직업 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ΔMBTI 성격검사 ΔU&I 학습유형검사 ΔHolland 진로탐색검사 ΔGST 강점발견검사 등 총 4종류의 검사를 진행하여 자신을 이해하고 학습방법에 대한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대문구교육비전센터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및 성격 심리검사 상담뿐만 아니라,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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