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윤 대통령에 '구의역에서 만나자' 제안

보도국 2022. 5. 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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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만나자'는 요구 서한을 전달하는 회견을 열었습니다.

조합원들은 오늘(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역 산재사망 6주기인 오는 28일 구의역 승강장에서 만나 비정규직 종합 대책 등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회견에는 김미숙 '김용균 재단' 대표가 나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비정규직 #중대재해기업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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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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