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아스, "레알이 도합 100골의 삼지창(쓰리톱)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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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삼지창(쓰리톱)이 실현 직전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이어지는 환상 듀오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 의 경우 18일 지면판 1면 기사로 "레알이 도합 100골의 삼지창(쓰리톱)을 준비 중이다"라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아스>
현재 보도대로 음바페 딜이 마무리 된다면 레알은 말 그대로 도합 100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쓰리톱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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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꿈의 삼지창(쓰리톱)이 실현 직전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이어지는 환상 듀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파리 생제르맹 FC의 킬리앙 음바페를 추가하기 직전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7일 "레알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음바페는 레알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으며, 복수 언론이 음바페의 레알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스>의 경우 18일 지면판 1면 기사로 "레알이 도합 100골의 삼지창(쓰리톱)을 준비 중이다"라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매체의 보도대로 벤제마는 올 시즌 44골, 음바페는 36골, 비니시우스는 21골을 터트렸는데 이를 모두 합치면 101골로 100골을 넘는다. 벤제마와 비니시우스는 잔여 경기가 2경기나 남아있어 기록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보도대로 음바페 딜이 마무리 된다면 레알은 말 그대로 도합 100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쓰리톱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미친 공격진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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