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랑스 까오르 '크로쿠스 와인' 국내 독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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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 와이너리 와인 3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미국의 유명 와인 오퍼스 원의 창립 수석 와인 메이커 출신인 '폴 홉스'와 1880년대부터 프랑스의 까오르 지방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명문 베뜨랑 가문이 협력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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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프랑스 까오르 지방의 '크로쿠스' 와이너리 와인 3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 까오르 지방은 중세까지 보르도를 능가하는 프랑스 최대의 와인 생산지였다. 포도 품종 말벡의 원산지이며 지금도 말벡의 요람이라고 불린다.
'크로쿠스' 와이너리는 미국의 유명 와인 오퍼스 원의 창립 수석 와인 메이커 출신인 '폴 홉스'와 1880년대부터 프랑스의 까오르 지방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명문 베뜨랑 가문이 협력해 설립했다.
국순당은 아뜰리에·르 까르시페·라 로슈 메르 등 크로쿠스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출시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크로쿠스 와인은 말벡 와인 마스터라 불리는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가 말벡 품종의 원산지인 프랑스 까오르 지역에서 본인의 양조방식을 통해 만든 와인"이라며 "신대륙의 양조기술과 구대륙의 떼루아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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