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시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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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더불어민주당에 몸담았던 이한구 전 인천시의원이 18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전 시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과 계양의 발전을 위해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전 시의원은 "유 후보는 시장 재임 중 서북부종합발전계획을 세웠고 전국 최초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했다"며 "또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계양산 자연시민공원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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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더불어민주당에 몸담았던 이한구 전 인천시의원이 18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전 시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과 계양의 발전을 위해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전 시의원은 "유 후보는 시장 재임 중 서북부종합발전계획을 세웠고 전국 최초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했다"며 "또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계양산 자연시민공원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인 민주당 박남춘 후보에 대한 비판도 했다. 이 전 시의원은 "박 후보는 계양지역을 무시했고, 송영길 전 의원은 계양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시민운동을 해온 이 전 시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지내다 2016년 총선 과정에서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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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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