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슈 "인터넷 방송, 후원금 아닌 소통 목적이었다"(매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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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인터넷 방송의 이유를 밝혔다.
4월 25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슈는 "후원금 목적이 아니냐 얘기하시는데 친한 동생이 거기서 방송을 한다. 그 친구가 유일하게 용기를 줬고 '자리를 만들테니까 소통해본다는 생각으로 해보는 게 어때?' 해서 하게 됐다. 후원금이 목적이 아니라 소통이 목적이었다. 굉장히 떨리는 방송이었다. 거기에 나온 후원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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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S.E.S. 출신 슈가 인터넷 방송의 이유를 밝혔다.
슈는 5월 18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했다.
4월 25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슈는 "후원금 목적이 아니냐 얘기하시는데 친한 동생이 거기서 방송을 한다. 그 친구가 유일하게 용기를 줬고 '자리를 만들테니까 소통해본다는 생각으로 해보는 게 어때?' 해서 하게 됐다. 후원금이 목적이 아니라 소통이 목적이었다. 굉장히 떨리는 방송이었다. 거기에 나온 후원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플렉스TV를 통해 방송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중파랑 다르게 편집 안 당하고 제 시간이지 않나. 못 했던 말들을 조금 더 오픈해서 할 수 있으니까. 제가 어디가서 솔직하게 얘기하겠나. 원래 버라이어티 가면 거의 다 편집 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는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플렉스TV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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