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에코' 친환경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는 19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플러스 에코 화분 만들기' '에너지플러스 에코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GS칼텍스가 지난 4월에 자원순환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론칭한 친환경 통합 브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GS칼텍스가 지난 4월에 자원순환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론칭한 친환경 통합 브랜드다.
GS칼텍스 임직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PET 병 뚜껑을 5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본사와 여수공장에서 55일간 수집한다. 수집한 PET 병 뚜껑은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는 협력사에 의뢰, 플레이크로 분쇄해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제작된다. 한 개의 화분을 만들기 위해서는 50~100개의 PET 병 뚜껑이 필요하다. 제작한 화분은 임직원이 직접 작은 식물들을 심어 복지시설과 노인 및 청년 가구에 기증할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가볍게 참여하면서도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개발하게 됐다"며 "사회 소외계층들이 식물을 키우면서 조금이나마 정서안정에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17년 동안 생활비 받은 건 네 번"…韓 남편·베트남 아내 갈등 왜?
- 화사, 입에 성냥 물고 화끈하게 노출한 란제리 패션 "귀한 시간" [N샷]
- "으악 이게 뭐야" 지하철 뒤덮은 '팅커벨' 예년보다 빨리 나타났다
- 입시업체 댓글 조작폭로,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 60세 윤다훈, 동안 할아버지…"딸과 부부인 줄 알아"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김준호 "♥김지민과 쉴 틈 없이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