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자랑스런 연세인상
조용철 입력 2022. 5. 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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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68·사진)가 지난 17일 연세대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연세인상'을 받았다.
연세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 목사는 한국 교회 지도자로서 기독교 연합단체에 적극 참여해 교단적 차이를 넘어선 대화와 통합에 힘썼고,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희망을 안겨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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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68·사진)가 지난 17일 연세대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연세인상'을 받았다. 이 목사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나눔과 섬김 활동에 앞장서면서 모교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 목사는 한국 교회 지도자로서 기독교 연합단체에 적극 참여해 교단적 차이를 넘어선 대화와 통합에 힘썼고,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희망을 안겨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템플대에서 종교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과 미국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일본 순복음동경교회 담임목사 등을 거친 뒤 2008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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