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전 내일 개막..김동연-김은혜의 첫 유세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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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본격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도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유세활동 채비에 들어갔다.
김동연 후보는 19일 오전 10시반 수원지동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유세에 들어간다.
이후 오전 6시반에 '안신혜' 원팀으로 안철수, 신상진 후보와 판교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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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0시부터 움직여..군포 물류센터 방문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송용환 기자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본격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도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유세활동 채비에 들어갔다.
김동연 후보는 19일 오전 10시반 수원지동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유세에 들어간다.
오후에는 화성 동탄으로 이동해 센트럴공원을 방문하고 평택역 앞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저녁에는 오산 롯데마트와 화성 병점 롯데시네마에서 민심을 잡는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자정부터 움직인다. 김 후보는 군포의 롯데물류센터를 첫 일정으로 잡았다.
이후 오전 6시반에 '안신혜' 원팀으로 안철수, 신상진 후보와 판교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만난다.
오후 2시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원에서 유세했던 현장인 지동시장을 찾아 출정식을 갖는다.
한편 공식 선거전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불과 22일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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