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8만 장"..원어스, 자체 기록 경신으로 입증한 성장[Oh!쎈 레터]

선미경 입력 2022. 5. 18. 18:09 수정 2022. 5.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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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원어스는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관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발매 첫 날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증명한 원어스다.

4세대 대표 퍼포머이자 K팝 히든 카드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원어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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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원어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K팝 히든카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트릭스터(TRICKSTER’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원어스의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원어스는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관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트릭스터’는 단 한 번의 패로 결말을 뒤집는 자들을 의미한다. 지난 해 1월 발매했던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는 앨범으로,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원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그동안 보여줬던 다양한 모습을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세계관 확장을 알렸다. 원어스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힌트이기도 하다. 그동안 탄탄한 무대와 다채로운 콘셉트로 ‘K팝 히든카드’란 수식어를 얻은 원어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 번 변화무쌍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원어스의 이런 세계관 확장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며 이들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원어스의 신보 ‘트릭스터’가 지난 17일 발매 첫 날 18만 7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것. 발매 첫 날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증명한 원어스다.

원어스는 지난 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으로 초동 17만 25000장을 기록했던 바. 이번엔 신보 발매 하루 만에 전작의 초동 기록을 경신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는 원어스의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원어스는 서 미주 총 1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달 일본 단독 콘서트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가창력은 물론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갖춘 ‘공연형 보이그룹’으로 성장했고, 공연을 통해 이를 증명하며 꾸준하게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 이번 신보로 거둔 성과는 그런 원어스가 직접 만들어낸 것이다.

4세대 대표 퍼포머이자 K팝 히든 카드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원어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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