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밴드 'Y2K' 코지, 20년 만에 韓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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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작 모던록 밴드 'Y2K' 출신 마츠오 코지(38)가 약 20년 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코지가 싱어송라이터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1999년 꽃미남 록밴드로 불린 Y2K 멤버로 데뷔한 코지는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코지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밴드와는 또 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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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일합작 모던록 밴드 'Y2K' 출신 마츠오 코지(38)가 약 20년 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18일 국제 뮤직 매니지먼트사 러브칩스인터네셔널(LOVE CHIPS INTERNATIONAL Inc)은 "코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코지가 싱어송라이터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1999년 꽃미남 록밴드로 불린 Y2K 멤버로 데뷔한 코지는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일본에서도 펑크 록 밴드 '스완키 덩크(SWANKY DANK)'로 밴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코지는 Y2K로 활동 당시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코지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밴드와는 또 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조만간 첫 솔로 프로젝트 '코지(COZI)'를 선보인다.
한편 코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러브칩스인터네셔널은 국제 뮤직 매니지먼트사로 그 동안 일본 록 밴드 '나싱스 카브드 인 스톤(Nothing's Carved In Stone)' 등의 한국 진출을 도왔다. 페스티벌 등도 주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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