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753명 신규 확진..8일 연속 1000명 이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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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1434명으로 늘었다.
이는 17일 동시간대 확진자 856명보다 104명이 감소했으머, 지난 11일 964명 이후 8일 연속 일 3자리수 확진자를 기록 중이다.
이날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고령층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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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1434명으로 늘었다.
이는 17일 동시간대 확진자 856명보다 104명이 감소했으머, 지난 11일 964명 이후 8일 연속 일 3자리수 확진자를 기록 중이다.
구·군 별로는 중구 144명, 남구 202명, 동구 101명, 북구 166명, 울주군 140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감소하면서 울산지역 113개 중증병상 중 8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어 가동률 10% 이하를 유지했다.
이날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고령층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5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 4130명중 집중관리군은 98명이며, 4032명은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832명), 2차 85.7%(95만7568명), 3차 63.8%(71만3394명), 4차 4.9%(5만4974명)를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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