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영농철 돌발해충 방제 약제 무료 제공

정찬욱 2022. 5.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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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농가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멸구류와 먹노린재, 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부화 시기가 오는 22∼24일로 예측됨에 따라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주로 서식하는 돌발해충은 산림에서 부화해 농경지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며 "부화시기에 맞춰 1∼2회가량 농가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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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돌발해충 정밀 예찰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농가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멸구류와 먹노린재, 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부화 시기가 오는 22∼24일로 예측됨에 따라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주로 서식하는 돌발해충은 산림에서 부화해 농경지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며 "부화시기에 맞춰 1∼2회가량 농가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 041-67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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