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서비스..신용점수 최대 93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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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 마이데이터 기반의 '신용점수올리기 서비스'가 오픈 2주 만에 낮아진 신용점수를 올리는 신용 사다리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이용 전체 고객은 평균 10.3점의 신용점수 가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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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 마이데이터 기반의 ‘신용점수올리기 서비스’가 오픈 2주 만에 낮아진 신용점수를 올리는 신용 사다리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이용 전체 고객은 평균 10.3점의 신용점수 가점을 받았다. 이 중 신용점수에 가점을 받은 고객은 46.4%로 이들의 평균 가점은 23.0점이었다. 최대 93점의 가점을 부여받는 사례도 나타났다.
마이데이터 기반 ‘신용점수올리기’ 서비스는 다른 금융사가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가 제공하는 통신비, 건강보험 납부내역 등의 비금융 성실납부 정보 항목을 통한 신용점수 가점뿐만 아니라 금융 마이데이터 제도를 통해 수집된 고객의 금융자산, 연금 납입 내역을 통해 가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이미 다른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로 가점을 받았더라도, 미래에셋증권의 마이데이터 신용점수올리기를 통해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마이데이터 분석 업무 제휴를 통해 가점 항목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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