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호,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일곱 번째 주자 활약

윤혜영 기자 2022. 5.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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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권병호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18일 버키나인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권병호가 명곡들을 소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대체 불가한 멀티 연주자 권병호의 무대는 희열과 감동을 전부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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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키나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연주자 권병호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18일 버키나인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권병호가 명곡들을 소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권병호는 이날 ‘하모니카 맨’을 시작으로 ‘담배가게 아가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광화문 연가’, ‘가시나무’, ‘Nella Fantasia’ 등 총 6곡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다양한 악기 연주와 어우러지는 협업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체 불가한 멀티 연주자 권병호의 무대는 희열과 감동을 전부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과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과 강인원, 신촌블루스 엄인호, 부활이 추억의 명곡 무대들을 올려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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