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제작진表 오디션 '청춘스타', 내일(19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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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누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첫 방송을 단 하루 남기고 있는 가운데 '청춘스타' 제작진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세 개의 파 중 어느 파에서 '청춘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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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청춘스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누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단 하루 남기고 있는 가운데 '청춘스타' 제작진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청춘스타'의 특징 중 하나는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로 이뤄진 엔젤뮤지션에게 관객과 동등하게 주어진 한 표의 투표권이다. 엔젤뮤지션은 관객 및 시청자들과 직접 '청춘스타'를 뽑게 된다. 박철환 PD가 "'청춘스타’에서 탄생되는 최종 스타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대중성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바로 여러분의 손에 의해 탄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만큼 내 손으로 직접 뽑는 '청춘스타'의 탄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청춘스타'에는 비주얼과 실력을 다 갖춘 108명의 청춘들이 출격한다.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세 개의 파가 동시 격돌하는 가운데 출연자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청춘을 선보이며 출중한 실력, 개성으로 완벽 무장한 팔방미인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개의 파 중 어느 파에서 '청춘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끝으로 '청춘스타'는 성장형 청춘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하트시그널'이 사랑이라는 숙제를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담았다면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또 다른 리얼리티가 있다면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 '청춘스타'의 108명 청춘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청춘스타'는 불필요한 자극보다 청춘과 그들의 성장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청춘스타'는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청춘스타']
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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