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자빈의 첫 인사

강창광 2022. 5.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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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영녕전에서 '2022 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공연이 18일 시작됐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있는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한 유일한 행사이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년 묘현례'는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창작극과 재현행사를 결합한 행사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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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 '2022 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선보여
18일 오후 종묘 영녕전에서 ‘2022 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공연이 열려, 세자빈이(왼쪽 아래)이 조상들에게 절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왕비. 강창광 선임기자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영녕전에서 ‘2022 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공연이 18일 시작됐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있는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한 유일한 행사이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년 묘현례’는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창작극과 재현행사를 결합한 행사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18일 오후 종묘 영녕전에서 열린 ‘2022 묘현례 창작극, 세자빈의 첫 인사’ 공연 중, 세자빈이 입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8일 오후 종묘 영녕전에서 열리는 묘현례 행사를 관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1421년에 지어진 영녕전은 정전보다 규모가 작다. 강창광 선임기자
18일 오후 종묘 영녕전에서 묘현례 공연 뒤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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