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정다은, 현실 MZ세대 직장인 변신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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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은이 안정적인 연기로 현실적인 MZ세대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정다은은 현재 ENA채널에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극본· 최도훈 육정용 연출)에서 쾌활한 성격에 할 말 다 하는 웹디자이너 슬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렇듯 정다은은 등장마다 매력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신스틸러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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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은 현재 ENA채널에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극본· 최도훈 육정용 연출)에서 쾌활한 성격에 할 말 다 하는 웹디자이너 슬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슬기는 정의롭고 현명한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동료에게 어깨를 주물러 달라는 핑계로 치근덕대는 용현(신주협 분)을 힘으로 혼내주는가 하면,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고등학생을 발차기로 응징했다. 또한 정석(윤두준 분)이 개발한 앱 ‘동네친구24’ 이용자였던 그는 정석이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깨닫게 해줬다.
특히 동네 친구를 만들고자 치킨집을 찾았지만 낯을 가리는 현수(김현명 분)에게 “성별, 직업, 나이. 이런 단면적인 걸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동네친구24의 비전 아니냐”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현수와 정석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렇듯 정다은은 등장마다 매력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신스틸러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더불어 윤두준과 훌륭한 티키타카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영되고,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에서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심언경기자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구필수는 없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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