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게임 개발자..'인더섬 with BTS'

장인영 인턴 2022. 5. 18.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게임 개발 에피소드를 담은 '비티에스(BTS) 개임 개발자 되다!' 콘텐츠를 유튜브에 전편 공개했다고 빅히트 뮤직이 18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방탄소년단 아이피(IP) 기반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인더섬 위드 비티에스)'의 개발 에피소드를 4회에 걸쳐 다룬 시리즈다.

3화에서는 게임 전문 개발자들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퍼즐 레벨을 직접 제작하고 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콘텐츠 'BTS 게임 개발자가 되다!' 영상 캡처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게임 개발 에피소드를 담은 '비티에스(BTS) 개임 개발자 되다!' 콘텐츠를 유튜브에 전편 공개했다고 빅히트 뮤직이 18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방탄소년단 아이피(IP) 기반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인더섬 위드 비티에스)'의 개발 에피소드를 4회에 걸쳐 다룬 시리즈다. 멤버들이 게임 타이틀부터 로고, 퍼즐 레벨까지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이 콘텐츠는 지난달 26일 첫 편 공개 이후, 지난 17일 마지막 편까지 총 4화에 걸쳐 공개됐다. 여기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예능감을 드러냈다. 1화의 경우,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전 회차 누적 조회수는 18일 기준 약 700만 뷰를 기록했다.

1화에서 멤버들은 백일장을 통해 게임 타이틀과 그에 맞는 시를 직접 지었다. 멤버 RM과 슈가가 제안한 '인더섬'이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 타이틀로 선정됐다. 2화에서는 진의 '고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고래 모양의 섬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고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3화에서는 게임 전문 개발자들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퍼즐 레벨을 직접 제작하고 시연했다. 마지막 화에서 멤버들은 '아미(팬덤명)'와 함께 힐링하고자 열심히 제작했으니, 기쁘게 즐겨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더섬 위드 비티에스'는 올 상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