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글렌체크, 정규 앨범 '블리치'(Bleach) 컴백 후 밴드 글렌체크, 정규 앨범 컴백 후 'festival SUM 2022' 등 페스티벌 섭외 이어져
[스포츠경향]
2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가 올 3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와 큰 화제를 모았다.
9년만에 들고온 정규 앨범 3집 ‘블리치’(Bleach)에는 타이틀곡 ‘신스’(Sins)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레이빙’(Raving), 록 넘버 ‘다이브 베이비, 다이브’(Dive Baby, Dive), R&B ‘블리스’(Bliss) 등 13곡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앨범 발매 소식을 통해 팬들 반가움을 한 몸에 받은 글렌체크는 페스티벌, 공연 등 각종 섭외가 쇄도 하고 있다. 지난 4월 현대카드 Curated 73 ‘Bleach Your Mind’ 공연을 통해 오랜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5, 6월에는 여러 페스티벌이 예정되어있어 글렌체크의 스탠딩 공연을 갈구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오는 6월 4일~5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festival SUM 2022’(페스티벌 썸 2022)에 출격하여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해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스탠딩 공연과 함성을 기다려왔던 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만날 예정이다.
글렌체크는 6월 5일에 출연하며, 이승윤, 정세운, 너드커넥션, 글렌체크, 한승윤, 홍이삭, 김사월 등 제각각의 음악적 매력을 가진 10팀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festival SUM 2022’(페스티벌 썸 2022) 티켓은 예스24 티켓에서 판매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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