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오늘 칸영화제 상영..톰 크루즈 30년 만의 귀환

양소영 2022. 5.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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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이 오늘(18일)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톰 크루즈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18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상영을 앞두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칸영화제 '탑건: 매버릭' 상영을 위해 직접 칸영화제에 참석하여,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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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이 오늘(18일)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톰 크루즈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18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상영을 앞두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칸영화제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이번 초청은 톰 크루즈가 1992년 5월 제45회 칸영화제 초청된 이후 약 30년 만의 두 번째 초청이라 뜻깊다. 톰 크루즈는 이번 칸영화제 ‘탑건: 매버릭’ 상영을 위해 직접 칸영화제에 참석하여,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 만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블록버스터”(Total Film) 등의 반응이 나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제작자 톰 크루즈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할리우드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완벽한 영화적 완성도와 높였다. 여기에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했다.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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