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하키 대표팀, 아시아컵 출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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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1회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18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올해 아시아컵은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A조는 인도, 일본, 파키스탄, 인도네시아로 구성됐으며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상위 2개국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982년 창설된 남자하키 아시아컵은 4년 주기로 열리며 우리나라는 1994년, 1999년, 2009년, 2013년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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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1회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18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올해 아시아컵은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말레이시아, 오만, 방글라데시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인도, 일본, 파키스탄, 인도네시아로 구성됐으며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상위 2개국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982년 창설된 남자하키 아시아컵은 4년 주기로 열리며 우리나라는 1994년, 1999년, 2009년, 2013년에 우승했다. 직전 대회인 2017년에는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이 2023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신석교 감독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위한 좋은 경험도 쌓겠다"고 말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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