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실리콘밸리' 타입드, 스타트업 대상 웨비나 개최

문서협업 솔루션 '타입드(Typed)' 개발사 비즈니스캔버스가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Essential^2: 니가 가라 실리콘밸리'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8시30분에 개최되는 웨비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탑 액셀러레이터 선정 비결 △한국 스타트업으로서의 미국 현지 네트워킹 노하우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과 스타트업의 시너지 전략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캔버스와의 파트너십을 주도한 구글 코리아의 김경태 담당, 비즈니스캔버스에 투자한 카카오벤처스의 정신아 대표가 초청 연사로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스타트업의 Go-to-market(시장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웨비나 'Essential^' 때는 튜터링 공동창업자인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와 토스 공동창업자 이태양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수석심사역이 참여했다.

이번 웨비나를 기획한 김여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앞으로도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스타트업 간 지식나눔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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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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