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도 10년만기 신용대출 출시
명지예 2022. 5. 18. 17:45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이 만기 10년짜리 분할상환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18일 농협은행은 20일부터 '신나는 직장인 대출' 상품의 분할상환 대출기간을 최장 5년에서 10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에서 일반 신용대출 분할상환 만기를 10년으로 두는 것은 처음이다. '신나는 직장인 대출'은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농협은행 선정 우량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날 기준 해당 상품의 최저 대출금리는 연 3.22%이고 대출 한도는 2억5000만원이다.
[명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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