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퓨처파운드', 더인벤션랩·씨엔티테크서 전략투자

최태범 기자 2022. 5.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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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퓨처파운드가 더인벤션랩과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퓨처파운드는 프리 시드(pre-seed)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해 후속 투자로 연계하는 벤처 스튜디오형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박진형 퓨처파운드 대표는 "초기 기업 발굴과 후속 투자 연계 등에서 더인벤션랩 및 씨엔티테크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사내벤처 육성 등 자체적인 인큐베이팅 및 시드 단계 투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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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퓨처파운드가 더인벤션랩과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이다.

퓨처파운드는 프리 시드(pre-seed)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해 후속 투자로 연계하는 벤처 스튜디오형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공유오피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창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퓨처파운드는 지난해 7월 설립된 이래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편입시켰다. 더인벤션랩과 교보생명, LS일렉트릭, LG전자, 신한은행, KT 등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운영 파트너로 참여하기도 했다.

투자사인 더인벤션랩과는 상호 간 딜 소싱 공유, 우선 투자 등을 논의했다. 퓨처파운드의 포트폴리오 기업에 공동 투자를 연계할 시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추천까지도 연계하는 협업 구조를 검토 중이다.

박진형 퓨처파운드 대표는 "초기 기업 발굴과 후속 투자 연계 등에서 더인벤션랩 및 씨엔티테크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사내벤처 육성 등 자체적인 인큐베이팅 및 시드 단계 투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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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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