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이런게 유부의 삶"..결혼 6개월만에 깨달은 진리

김나연 2022. 5.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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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유부녀로서의 공감대를 전했다.

18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것이 완벽할수도 언제나 온전할수도 없다는것. 지키고 싶던 것들은 빠르게 변해가고 내의지와 소망대로만 변해갈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깨닫는 순간 내가 변하기 시작하는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만나 유부녀로서의 삶을 공유한 것.

이에 배다해는 "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더없이 즐거웠던"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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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유부녀로서의 공감대를 전했다.

18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것이 완벽할수도 언제나 온전할수도 없다는것. 지키고 싶던 것들은 빠르게 변해가고 내의지와 소망대로만 변해갈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깨닫는 순간 내가 변하기 시작하는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런 내적 성장을 통해 점차 각자 방식에 맞는 삶의 형태로 가장 선하게 빚어가며 애써가며 살아가다가 때로는 서로 다른 형태의 삶을 나누고 바라보면서 이해와 공감을 찾아 응원하고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그렇게 성숙하게 다시 관계를 빚어가는게 아아아아 유부들의 삶이구나아아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윤승아와 패션 디자이너 요니P가 담겼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만나 유부녀로서의 삶을 공유한 것. 이에 배다해는 "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더없이 즐거웠던"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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