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선문대 평생교육원, 46개 강좌 수강생 모집 등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4일부터 커피 자격증·드론·부동산 실전 투자·미술 과정 등 46개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4년 동안 운영해온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여름 학기에 ▲자격증 ▲교육·취미 ▲외국어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 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으며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한자한자속독강사 자격증', '수묵화 캘리', '원어민 영어 회화', '술술 풀리는 사주 명리(기초반)' 등의 신규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중급 회화반, '직장인 중국어(초중급)', '초급 일본어', '중급 일본어', '일본어 회화반, '독일어 기초회화'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연암대, '귀농·귀촌 준비 교육생' 60명 모집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22년 귀농·귀촌 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연암대 귀농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귀농·귀촌 준비과정'은 전 연령대 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귀촌 준비과정'과 4050가구가 참여할 수 있는 '전직창업농 창업 준비과정'으로 운영된다.

각각의 교육과정은 가구별 맞춤형 집중 실습을 위해 1주에서 3주간 교내 생활관에서 합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각각 교육과정별 ▲정착설계 ▲농업경영 ▲품목이해 ▲재배실습 ▲농기계 실습 ▲선도농가 방문 등 귀농·귀촌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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