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기차마을 전통시장 토요일 개장

박철홍 2022. 5.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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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3년 만에 재개되는 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고, 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축제 개막식 당일인 오는 21일 토요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는 음식업소 15개소, 건어물 및 농특산물 판매 노점 35개소, 일반 점포 10개소가 토요장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은 18일부터 곡성읍 레저문화센터와 기차마을 전통시장에 최신 정보화 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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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3년 만에 재개되는 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고, 기차마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축제 개막식 당일인 오는 21일 토요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는 음식업소 15개소, 건어물 및 농특산물 판매 노점 35개소, 일반 점포 10개소가 토요장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 열리는 오일장에도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 디지털 체험존 운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주민 대상 디지털 체험존 운영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8일부터 곡성읍 레저문화센터와 기차마을 전통시장에 최신 정보화 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 운영에 나섰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주문 단말기), 인공지능(AI) 스피커 사용법 등을 일대일로 배울 수 있다.

레저문화센터에 마련된 체험존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기차마을 전통시장에 마련된 체험장은 오일장이 열리는 날(끝자리가 3과 8로 끝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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