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스태츠칩팩(JCET),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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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협회장 정철동)는 앰코와 스태츠칩팩(JCET)이 협회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태츠칩팩(JCET)은 세계 3위의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기업이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기업이 협회에 가입해 한국 PCB산업과 반도체 패키징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 반도체 패키징 업체, 대만, 중국 관련 업계도 협회 가입 관련해 지속 문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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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협회장 정철동)는 앰코와 스태츠칩팩(JCET)이 협회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하나마이크론도 신규 가입했다.
앰코는 세계 2위의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기업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Tempe)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다.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 20개 생산기지가 있다.
스태츠칩팩(JCET)은 세계 3위의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기업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외국계 기업이다. 1984년 현대전자 반도체 조립 부문에서 처음 출범했다. 이후 미국 법인 '칩팩(ChipPAC)', 싱가포르 'STAS', 중국 'JCET'와 인수합병해 현재 기업명이 됐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기업이 협회에 가입해 한국 PCB산업과 반도체 패키징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 반도체 패키징 업체, 대만, 중국 관련 업계도 협회 가입 관련해 지속 문의 중”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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