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슈퍼 플랫폼 케어네이션, 배우 차승원 전속모델 발탁

국내 1위 간병인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헬스케어 슈퍼 플랫폼 '케어네이션 2.0'으로의 확장 론칭을 앞두고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어네이션 2.0'은 상반기 내 오픈 예정이다. 기존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포함해 △방문 요양 서비스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 △비대면 결제 서비스 △복약 관리 서비스 △의료 소모품 쇼핑몰 등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케어네이션 관계자는 "차승원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중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인물"이라며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한 케어네이션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관련 서비스를 다루는 헬스케어 플랫폼은 고객의 신뢰가 중요하며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면서 "이런 관점에서 배우 차승원이 가진 인지도, 신뢰감, 친숙한 이미지가 케어네이션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덧붙였다.

케어네이션은 새로운 모델 차승원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케어네이션의 새로운 모델 이름을 댓글로 맞히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이번 신규 TV CF에서 '모든 헬스케어를 연결하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회사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편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차승원이 출연한 CF 광고는 6월 중 TV 채널과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케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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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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