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혁신 협력사' 만들기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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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8일 설비기술센터에서 '혁신 협력사 만들기'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혁신 협력사 만들기'는 협력사의 안전과 작업환경 수준을 높여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자는 취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포항제철소는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30년 이상 현장 경험을 가진 혁신 전문가를 협력사에 배치해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 활동을 1년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낭비 위험요소를 찾아내 작업 방법 개선 등을 밀착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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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8일 설비기술센터에서 '혁신 협력사 만들기'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혁신 협력사 만들기'는 협력사의 안전과 작업환경 수준을 높여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자는 취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포항제철소는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30년 이상 현장 경험을 가진 혁신 전문가를 협력사에 배치해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 활동을 1년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낭비 위험요소를 찾아내 작업 방법 개선 등을 밀착 지도할 계획이다.
또 정밀 안전 진단이 필요한 곳에는 안전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포항제철소 측은 "고위험 수작업의 최소화를 위해 기계화·자동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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