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작은영화관 영화시네마, 20일 첫 상영 등

강신욱 2022. 5. 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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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작은영화관 설성시네마가 20일 첫 상영에 들어간다.

설성문화회관(옛 음성읍 청사)에 조성한 설성시네마는 2개관 94석의 상영관, 매점·매표소, 기타 부대시설 등이 있다.

개관일에는 '범죄도시2', '극장판 엉덩이 탐정' 등이 상영된다.

충북 음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2년 지방보조금 현장 컨설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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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설성시네마 내부.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의 작은영화관 설성시네마가 20일 첫 상영에 들어간다.

설성문화회관(옛 음성읍 청사)에 조성한 설성시네마는 2개관 94석의 상영관, 매점·매표소, 기타 부대시설 등이 있다.

충북혁신도시 CGV를 운영하는 리딩컴퍼니 유한회사가 운영을 맡는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다.

관람료는 일반 상업영화관의 60% 수준이다. 2D 영화 기준 일반 7000원, 군인·장애인·65세 이상 어르신 6000원이다.

예매는 예매사이트(seolseong.scinema.kr) 또는 현장 발권을 할 수 있다.

매일 6회 최신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개관일에는 ‘범죄도시2’, ‘극장판 엉덩이 탐정’ 등이 상영된다.

◇음성군, 지방보조금 현장 컨설팅

충북 음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2년 지방보조금 현장 컨설팅을 했다.

컨설팅 내용은 지방보조금법 등 제도 정비와 부정수급 대책 추진상황 설명, 자치단체 보조금 감사 지적사례RHDDB, 보조금교부조건 표준안 정비 등이다.

군은 이번 컨설팅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에 보조금 교부조건과 보조금 운영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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