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21일 용산 집무실서 90분간 개최
보도국 2022. 5. 18. 17:16
한미 정상회담이 이번주 토요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집무실에서, 약 90분간 열린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오후 4시쯤 청사 1층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 10대그룹 총수와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한국 측 대표단 50명, 미국 측 수행단 30명이 참석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오후 한국에 도착해 일요일 오후 출국하며, 첫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할 계획도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용산 대통령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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