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태운 미니버스와 크레인 차량 충돌..6명 경상

천정인 2022. 5. 18.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1시 4분께 전남 장성군 상무대 동문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군부대 소속 25인승 미니버스와 좌회전 하던 중형 크레인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크레인 부분이 미니버스를 충격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군 장병 11명 중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오후 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니버스 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장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8일 오후 1시 4분께 전남 장성군 상무대 동문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군부대 소속 25인승 미니버스와 좌회전 하던 중형 크레인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크레인 부분이 미니버스를 충격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군 장병 11명 중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오후 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