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개원 22주년.."미래 의료 선도·공공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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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개원 22주년을 맞아 18일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했다.
강원대병원은 춘천의료원을 인수, 도내 유일 국립대 병원으로 2000년 5월 18일 개원했다.
개원 첫해 병상은 200개에 불과했으나 암노인센터, 어린이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주요 시설을 늘리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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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개원 22주년을 맞아 18일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우수직원을 포상했다.
남 원장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과 함께 임상과 빅데이터를 연계한 정책연구 분야 특화 육성, 연구 인프라 선진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의료를 이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공공의료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최상의 공공의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대병원은 춘천의료원을 인수, 도내 유일 국립대 병원으로 2000년 5월 18일 개원했다.
개원 첫해 병상은 200개에 불과했으나 암노인센터, 어린이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주요 시설을 늘리며 성장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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