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5.18 광주서 많은 것 배워..평화 속 살아가길 소망해"

박정민 2022. 5. 18.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광주를 방문했다.

아야네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번 주말 도청 앞 광장은 웃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가득하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광주 도청 앞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광주를 방문했다.

아야네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번 주말 도청 앞 광장은 웃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가득하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나라를 위해 일어나신 분들이 그 모습을 하늘에서 기쁘게 보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 전 국민이 더 이상 정치적인 이용을 당하지 않고 평화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광주 도청 앞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되새기며 느낀 바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