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입덧 하더니..♥'임신' 홍현희 대신 태교도 해주네 "컵 만들러"

김나연 2022. 5.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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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도예에 도전했다.

1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 찾다가 컵 만들러왔슨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도자기 공방을 찾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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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도예에 도전했다.

1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 찾다가 컵 만들러왔슨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도자기 공방을 찾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치마를 한 채 경건한 자세로 앉아 손수 컵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완성된 컵은 완벽한 균형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교 대신해준거예요?", "태교를 본인이 하시는듯", "재능이 장난 아니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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