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복 거점시설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관광지인 전북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한복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홍보관으로 활용한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과 2층 일부, 5층 공간을 한복문화창작소로 활용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복은 우리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한복의 문화와 산업이 꽃필 수 있도록 한복문화창작소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우리나라 대표 전통관광지인 전북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한복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22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부 예산 4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해 '2021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담당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함께 한복의 수요 확대와 한복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산업 창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복문화창작소 조성과 초·중·고 한복문화교육을 진행한다. 기존 홍보관으로 활용한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과 2층 일부, 5층 공간을 한복문화창작소로 활용한다. 이곳에는 한복 교육과 창작 활동이 가능한 창작스튜디오, 한복 쇼룸, 한복 자료실 등을 갖춘다.
또 5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총 8명의 전문 강사가 6월 중 강의와 워크숍을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에 투입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복은 우리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한복의 문화와 산업이 꽃필 수 있도록 한복문화창작소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오픈카' 렌트해 130㎞ 만취 질주 30대女…친구는 사망
-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장모님과 웃통 텄다…팬티만 입어도 편해"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남현희, SNS 재개… '전청조 공범' 무혐의 후 두달 만